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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예뉴스

4번이나 아이돌 데뷔했던 피크타임 출연자

아이돌들은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것이 중요하다. 그러나 그들 중에는 경력단절을 겪거나 데뷔의 기회를 놓치는 등 불운한 상황에 처한 이들도 있다. 이들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'피크타임'에서 경쟁을 펼치는 것이 주목받고 있다.

피크타임에 출연한 참가자들 중에서는 4번의 연습생 생활을 견디어낸 끈기 있는 이도 있다. 그 이름은 BAE173의 한결이다.

한결은 현재 BAE173의 멤버로 활동 중인데, 이번이 세 번째로 출연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. 그 이전에는 KBS2의 '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'과 Mnet의 '프로듀스 X 101'에 도전했다. 전자에서는 데뷔에 실패했지만 후자에서는 데뷔를 이루었다. 그러나 그룹이 해체되는 비운에 처해 X1으로의 데뷔도 실패하게 된다.

이후 한결은 BAE173으로 다시 한번 데뷔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 채 또다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서게 된다. 피크타임에서는 "데뷔를 많이 해봤는데, 반복되니까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"라고 말하며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.

그러나 한결은 훌륭한 춤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. 최근에는 'Bad' 무대에서 팀워크와 섹시미를 과시하여 레전드 무대를 완성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. 이 무대 영상은 피크타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독점 공개되었는데,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놀라운 인기를 얻었다.

많은 팬들은 한결의 완벽한 무대를 기대하며 그의 활약을 주목하고 있다. 또한, 피크타임은 한결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바라고 있다.